지난해 기업실적, 경기침체 불구 '선전'

지난해 기업실적, 경기침체 불구 '선전'

김경미 MTN기자
2009.01.22 17:09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지난해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연간 매출 32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현대차(556,000원 ▲1,000 +0.18%)는 지난 2008년 제네시스 등 고가 차량의 판매 증가와 환율 상승 효과로 전년 대비 5.1% 증가한 32조189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기아차(156,900원 ▲1,300 +0.84%)도 신차 판매 호조와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7% 늘어난 16조 3822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은 208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삼성물산은 해외 건설 수주 확대, 화학제품 물량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1.4% 증가한 11조8116억원, 영업이익은 36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135,800원 ▼4,200 -3%)도 지난 2008년 매출 49조3330원, 영업이익 2조133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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