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키코 손실 대부분 회복"

로만손 "키코 손실 대부분 회복"

김유경 기자
2009.02.16 16:24

로만손이 16일 키코와 환보험 등의 손실을 대부분 회복시켜 실적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얼리 부문의 매출 증대와 수출에 따른 환율효과도 실적호전 요인이 됐다고 전했다.

로만손(2,990원 ▲125 +4.36%)은 지난 13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79.3% 증가한 39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40억원, 순이익은 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연간으로도 영업이익 78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8억원, 순이익 2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측은 "3분기까지는 키코, 환보험, 엔화 차입금 손실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으나 상반기에 파생상품 손실을 줄인데다가 4분기에는 오히려 외환 환산 이익까지 발생해 손실을 대부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얼리 부문은 12월 매출이 다른 월보다 180% 증가한데다가 수출 환율 효과까지 겹쳐 이익이 많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올해도 주얼리 부문의 성장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16%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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