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30억원 규모 경품 행사를 진행하면서 당첨되는 소주만을 따로 생산, 유통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당첨되는 소주를 따로 만들어 영업사원들이 이를 술집이나 소매점 업주들에게 판촉용으로 뿌린것입니다.
이에 대해 진로 관계자는 "판촉용 소주 2100병을 영업직원과 주류도매상 직원 등 마케팅 관계자들을 사전 교육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액의 상금 당첨이 가능한 특판용 소주를 따로 빼돌린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내 소주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하며 1위를 달리는 진로가 소비자들의 심리를 악용한 것인지, 충분히 납득할 만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