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고 골라보는 'AD캐스트' 출시

네이버, 광고 골라보는 'AD캐스트' 출시

장웅조 기자
2009.03.02 13:24

NHN(223,000원 ▲1,000 +0.45%)(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이용자가 광고를 직접 선택하고 그 기능을 제어하는 등 이용자 사용성을 강화한 'AD캐스트'를 2일부터 선보였다.

'AD캐스트'는 첫화면 상단 디스플레이(배너) 광고의 좌측 영역에 '광고 컨트롤 영역'을 추가함으로써 광고의 애니메이션 기능을 이용자가 직접 제어하게 하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노출되는 여러 광고들을 선택해 볼 수 있다. 네이버는 "기존의 일방적인 수용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광고"라고 자평했다.

네이버는 앞으로 △광고 이미지 확대 기능 △블로그·카페 스크랩 기능 등을 컨트롤 박스에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1주일간 광고목록의 전체보기 기능을 포함하는 AD캐스트 홈을 신설하고 △관심 있는 광고물 탐색이나 △광고물에 대한 사용자 의견 전달 등 쌍방향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능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의석 NHN 영업본부장은 "광고영역도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임으로써 광고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이용자 선택으로 광고가 추가 노출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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