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3일 기자들에게 "금융위기는 실제적인 것이고, 주가 급락은 놀랄 일이 아니다"며 "하루하루 주가변동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주가수익비율로 볼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주식매입이 본질적으로 좋은 투자가 될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주가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자제해 온 전례에 비해 이례적인 것으로, 미 증시가 일제히 폭락한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3일 미 증시는 S&P500 지수가 1996년 이후 처음으로 700선 아래로 내려가는 등 전날의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