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車 판매, 2월보다 '악화'

3월 車 판매, 2월보다 '악화'

강효진 기자
2009.04.01 16:55

3월 국내 자동차 업계의 판매 실적이 2월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발표한 3월 실적에 따르면현대차(509,000원 ▼4,000 -0.78%)는 내수와 수출이 일년 전보다 각각 16%와 8% 감소했습니다.

지난 2월 내수와 수출 실적이 일년 전에 비해 6%와 ,2%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실적이 더 나빠졌습니다.

기아차(171,800원 ▲1,800 +1.06%)도 3월 내수는 6% 증가한 반면 수출은 12% 감소했습니다.

지난 2월 기아차의 국내 판매는 일년 전보다 13%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법정관리에 들어간쌍용차(4,275원 ▼50 -1.16%)는 내수와 수출을 합쳐 일년 전보다 판매가 76%나 급감했고, GM대우도 48% 하락했습니다. 르노삼성도 수출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3월 전체 판매가 4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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