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2009 서울 국제모터쇼가 관람객들의 큰 기대 속에 시작됐는데요.
여러분들도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면서 봄 바람난 신차 구경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강효진 기잡니다.
< 리포트 >
봄기운이 물씬 풍긴 오늘 오전, 서울모터쇼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가는 곳 마다, 화려한 조명을 받은 매력적인 차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윤·권예림 부부(경기도 시흥시)
"모터쇼엔 처음 왔는데요, 우리 국산차도 수입차 못지 않네요.
눈도 즐겁고 오길 잘 한 것 같아요"
[인터뷰] 허정하·변일규 부부(서울시 목동)
"우선 눈이 즐겁구요. 저는 SUV에 관심이 많은데 국내외 SUV 차를 쭉 둘러보니 우리 국산차도 외국에 비해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합쳐 20여대의 신차와 30여대의 친환경차 등 모두 140여대가 전시돼 있습니다.
한승수 국무 총리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도 전시차를 직접 타보면서 이번 모터쇼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윤호 장관은 GM대우의 차세대 마티즈를 시승했습니다. 한총리도현대차(509,000원 ▼4,000 -0.78%)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에 앉아 국산 친환경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색 볼거리도 많습니다.
레이싱 모델들은 저마다 차량의 컨셉에 맞는 의상과 매력적인 자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았습니다.
[인터뷰] 구지성 GM대우 모델
"GM대우 부스엔 차세대 마티즈와 친환경차 들이 많이 전시돼 있는데요, 차 뿐 아니라 가족분이나 친구들끼리 즐길수 있는 것들도 많이 준비돼 있으니까요. 즐거운 시간이 될 겁니다."
[인터뷰] 류지혜 혼다 모델
"저희 혼다는 시빅 하이브리드와 뉴인사이트 등 친환경 차들을 많이 전시하고 있습니다. 혼다만의 컨셉을 확실히 느낄 수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자들의 PICK!
이 밖에도 지난 1955년에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자동차인 시발 택시 등 평소 보기 힘든 차들도 흥밋거립니다.
[기자 스탠드 업]
"영화 '백투더 퓨쳐'에 나오는 타임머신의 모델이 된 찹니다.
자동차 역사관에 오시면 이렇게 희귀한 차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모터쇼에 온 사람들은 특별히 국내외 친환경차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디자인과 품질도 뛰어난 차들이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TN 강효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