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켓 발사와 관련해 국내 항공사들은 오는 8일까지 우회운항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25,150원 ▼250 -0.98%)은 "승객과 항공기 운항의 안전을 위해 오는 8일 오후 4시까지 우회항로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부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7,740원 ▲30 +0.39%)도 "정부에서 지침을 줄 때까지 안전을 위해 우회운항을 택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항공사들은 지난 3월 6일부터 미주와 러시아 노선에 한해 북한 영공이 아닌 일본 영공을 지나는 우회운항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우회운항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12억원과 2억여원의 추가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