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협력사 절반 수준으로 축소키로

KT, 협력사 절반 수준으로 축소키로

김경미 기자
2009.04.13 17:35

지난해 납품 업체 뇌물 수수 혐의로 CEO가 교체됐던KT(67,700원 ▼1,200 -1.74%)가 투명 경영을 위해 협력사 운영 방안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KT는 '정보통신공사 협력사 운영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100% 직영공사체제를 도입하기 위해 2011년까지 협력사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회사 KT네트웍스의 공사 참여를 특정분야로 제한하는 대신 자회사의 협력사를 KT의 협력사로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KT는 임직원과 협력사의 부적절한 관계가 적발될 경우 임직원은 파면조치하고 협력사도 퇴출하는 등 엄격한 지침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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