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8원 하락한 1343.2원

원/달러 환율 4.8원 하락한 1343.2원

오상연 기자
2009.04.24 15:44

원/달러 환율이 4원80전 하락한 1343원20전으로 마감하며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10원 하락한 1338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국내 중시 1350선이 무너지자 1346원70전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거래량이 비교적 한산했고 환율 하락 흐름을 제한할 만한 추가이슈가 나오지 않아 환율은 하락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환율 하락 움직임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1330억원 상당의 주식을 사들이며 사흘째 사자세를 이어가고 무역수지가 개선된 것에 따른 영향으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내달 초 발표 예정인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며 "최근 장중 달러를 사들이는 시중 은행들의 사자세가 이어진다면 달러 매수심리가 다음 주 시장을 지배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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