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글로벌CMO회사 평가

[특징주]셀트리온↑, 글로벌CMO회사 평가

김명룡 기자
2009.05.20 09:05

미래에셋證, 목표가 2만1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셀트리온(191,900원 ▼3,900 -1.99%)이 글로벌 CMO(계약생산대행) 회사라는 증권사 평가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일 개장이후 셀트리온의 주가는 10%이상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셀트리온(191,900원 ▼3,900 -1.99%)이 굴지의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CMO(계약생산대행)계약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평균 가동률 95% 이상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커버리지(기업분석)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셀트리온이 글로벌 CMO회사와 대등한 수준의 동물세포 배양 설비를 통해 2013년 이후 연평균 약 40억 달러 이상의 시장 창출이 예상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두각을 나타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의 현재 주가수준은 14만 리터 수준까지 생산능력이 되는 2012년을 기준으로 정당한 수준"이라며 "이익 성장성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굴지의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CMO계약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평균 가동률 95% 이상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 애널리스트는 "BMS 이외에 CSL 등이 개발하게 될 임상 파이프라인상의 원료 공급 우선권을 확보하는 등 9만리터 설비 증설 이후에도 CMO부문의 지속적인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13 년 이후 연평균 약 40억달러 가량의 시장 규모 창출할 것"이라며 "셀트리온은 2012 년 완공예정인 14만리터의 설비 확보를 통해 CMO 부문 최상위 업체로서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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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룡 증권부장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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