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2.03% 상승..540선에 바짝 다가서

[코스닥마감]2.03% 상승..540선에 바짝 다가서

정영일 기자
2009.06.01 15:35

코스닥지수가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으로 상승하며 540선에 바짝 다가섰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76포인트(2.03%) 오른 539.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0.69% 상승한 532.44로 출발한 이후 장 내내 오름세를 유지했다.

순매수세로 돌아선 개인들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이날 194억원 순매수하며,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을 소화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억원과 62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융(4.06%)과 섬유/의류(3.88%) 의료/정밀(3.98%) 건설(3.82%) 등의 상승률이 컸고, 방송서비스(-0.24%) 비금속(-0.26%) 종이목재(-0.17%) 기타제조(-0.07%)만이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정부의 LED 조명 교체 계획 발표 소식에서울반도체(9,940원 ▲1,180 +13.47%)가 4.22% 올랐고,키움증권(413,000원 ▼7,500 -1.78%)도 5.78% 상승했다.셀트리온(193,000원 ▼2,800 -1.43%)메가스터디(12,290원 ▲60 +0.49%),SK브로드밴드는 1~2%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태웅(45,300원 ▼4,900 -9.76%)은 맥쿼리증권 계좌를 통해 1만5000주의 매도세가 나오며 1.66% 빠졌고,소디프신소재와CJ오쇼핑(52,200원 ▼400 -0.76%)역시 1% 수준의 하락세를 보였다.평산과현진소재도 각각 1.4%와 0.4% 주가가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100% 무상증자를 발표한슈프리마(7,750원 ▼120 -1.52%)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짧은 조정을 거친한국정밀기계(2,785원 ▼80 -2.79%)는 반등에 성공하며 8만원까지 주가가 상승했다. 이밖에도디씨엠(12,350원 ▲40 +0.32%)은 보유중이던 해운대 부지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8% 이상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상한가 41개 종목을 포함해 656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7개, 하락한 종목은 303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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