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NHN 삼성전자 LG전자 한진중공업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은 하반기 유망종목으로 NHN, 삼성전자, LG전자, 한진중공업, 우리투자증권 등을 추천했다.
NHN(221,000원 ▲1,000 +0.45%)에 대해서는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온라인광고 부문이 경기 회복에 힘입어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일본 검색시장 진출도 임박해 해외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하반기 대작 게임 출시 역시 주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2분기에 디스플레이광고가 전분기보다 19.3% 증가하는 'V'자 회복을 예상했다. 검색광고도 성수기에 단가도 상승해 5.0% 증가할 것으로 내다 봤다.
삼성전자(185,400원 ▼6,200 -3.24%)는 글로벌 위기 이후 메모리, LCD, 휴대폰 등 전 부문에 걸쳐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추세라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대우증권은 1분기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2분기, 하반기, 그리고 내년까지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머징 마켓의 IT 수요 회복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LG전자(117,000원 ▲1,600 +1.39%)에게는 핸드셋과 가전 사업에 기대를 걸었다. 핸드셋 판매 수량 증가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 가전 부문 및 TV 사업의 성수기 진입과 가전 하향 정책 수혜 등을 추천 사유로 꼽았다. 비용 절감 노력과 생산법인 최적화 노력의 성과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진중공업(22,700원 ▲50 +0.22%)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소다운 선택과 집중의 경영전략을 높게 샀다. 이같은 경영전략으로 높은 수익성과 2010년 수주전쟁에서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정부의 부동산 개발 의지와 맞물려 SOC투자와 자체 부동산 개발 수혜도 겹칠 것으로 판단했다.
마지막으로우리투자증권(31,750원 ▼300 -0.94%)은 이자수익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브로커리지, IB, ELS, 상품이익의 순환적 증가가 가능한 전형적인 대형 증권사라고 평가했다. 1분기(4~6월)의 이익모멘텀과 13% 수준의 경상 ROE를 감안할 때 주가순자산배율(PBR) 1.1배 수준의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문의 부담은 완화되고 있으며, 높은 배당수익률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