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중국 크로스파이어 성공 목표가↑"

"네오위즈G, 중국 크로스파이어 성공 목표가↑"

오상헌 기자
2009.06.16 08:28

삼성證 "유증 자금 사용처는 아직 불확실"

삼성증권은 16일네오위즈게임즈(27,350원 ▲3,350 +13.96%)의 중국 크로스파이어 성공이 주가에 장기적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재석 애널리스트는 이날자 보고서에서 2분기 현재 중국 크로스파이어 최고동접속자수가 추정치를 초과하는 120만명에 달하는 수준이라며 퍼블리싱 업체인 텐센트 가입자수도 2억명으로 추정돼 강력한 사용자 베이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다만, 최근 90만주를 6만400원에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네오위즈게임즈에 544억원의 현금이 유입되지만 사용처가 불확실하다며 "현 시점에선 크로스파이어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의 지분을 인수하는 게 적절한 투자옵션"이라고 조언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유증에도 불구하고 스포츠게임들의 견조한 실적과 자금유입에 따른 이자수익 상승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를 미세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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