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중국에 판매법인 설립

하이닉스, 중국에 판매법인 설립

김주연 MTN 기자
2009.06.19 08:56

[MTN마켓온에어-전일장특징주]

먼저 종목별 공시 사항입니다.

하이트홀딩스는 어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자회사인 진로의 보유 지분 551만 6000주를 신협 중앙회 등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는데요, 매각 금액은 총 2893억여원 수준입니다.

매일상선은, 타법인 주식 취득을 위해, 제 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는데요, 이번 유상증자는 7억원 규모로 이뤄집니다.

케드콤입니다.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증자는 280억원 규모로 이뤄지며, 청약 예정일은 다음달 9일, 납입일은 다음달 14일입니다.

ICM은 어제, 역시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는데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총 15억원 규모입니다.

마지막으로 에이스하이텍입니다.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사모 방식으로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는데요, 이번에 발행하는 전환사채는 37억여원 규모입니다.

이어서 종목과 관련된 뉴스도 살펴봅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중국 장수성 우시에 판매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는데요, 회사 측은, 국내 이천 본사를 방문한 중국 장쓰성 성장, 그리고 우시 시장 등과 판매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반도체 시장으로의 진출이 보다 효율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데이타의 와이브로 사업이 좌초 위기를 맞은 것 아니냔 얘기, 몇 일 전부터 시장에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포스데이타는 어제, 와이브로 사업부문의 직원 310여명 가운데 130여명이 희망퇴직했고, 희망 퇴직을 거부한 와이브로 부문 직원 80여명은 대기 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해 업계에선 포스데이타의 와이브로 사업 철수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회사쪽 관계자는, 와이브로 사업 향방에 대해선 매각 등 다양한 형태의 내부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신울진 원자력 발전소 1,2 호기 건설공사가 3번째 입찰에서도 또 다시 유찰됐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어제, 신울진 1,2 호기 건설 공사 3차 입찰에서, 유효 요건을 맞춘 응찰이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는데요, 한수원은, 입찰 방식을 바꿔 다시 입찰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등이 주간사로 참여한 3개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장 특징주 확인 해봅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이 8%대 급락세였는데요, 대규모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이는 2분기 실적, 그리고 대규모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면서 주가 역시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시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 100억원대의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심을 악화시키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회사측은,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긴 하지만, 증자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이 자전거 테마 전용 전철을 운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수요일 급등세였던 자전거 관련주들이 어제는 하루만에 다시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날 13%대 오름세를 보였던 삼천리자전거가 11% 넘는 급락세로 거래를 마감했고, 전날 상한가까지 치솟았던 참좋은레져 역시 어제 장 12% 넘게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아이에너지, 최근 새로운 광구에서의 가스 생산이 임박했다는 기대와 함께 어제까지 사흘 연속 14%대 급등세였는데요, 실제 유아이에너지 측은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생산광구들 외에, 미국 멕시코만의 갈베스톤 광구에서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종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면서 신종플루가 치명적인 확산으로 이어질 것인지의 중대 기로에 서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관련주 주가는 잠잠한 모습이었습니다. 녹십자와 중앙바이오텍이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고, 유한양행 정도가 1%대 정도 오름세를 보였지만, 중앙백신은 오히려 2%대 후반의 하락세로 어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입니다. 어제 장, 2분기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국내 증권사들에서는 최근, 이 다음의 2분기 실적을 미리 예상해 본 결과, 쇼핑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배너 광고 회복 등에 힘입어 1분기에 비해 개선된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투심 역시 크게 개선되며, 다음은 어제 7%대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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