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지, '단조사업+자회사 매각' 관심

한국프랜지, '단조사업+자회사 매각' 관심

김성호 MTN 기자
2009.07.01 09:00

KB투자증권은 1일 한국프랜지 탐방 보고서를 통해 자회사인 서한ENP의 단조사업 진출과 기타 자회사 매각이 주가 흐름의 키라고 분석했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자유단조 부문은 이미 6월 중순부터 생산을 개시했고 올해 1.5만톤을 시작으로 2010에는 5만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Ring Roll Mill 부문은 7천파이 규모의 장비를 구축해 2010년까지 3.1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서한ENP가 지난 6월 29일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특수관계인이 실권하면서 한국프랜지의 지분율이 30%로 확대됐다"며 "이번 유상증자는 향후 CAPA확대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긍정적이며 서한ENP의 IPO를 위한 준비단계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한ENP의 IPO와 더불어 울산방송과 현대엘리베이터의 보유지분 매각이 진행될 경우 수익성 제고 효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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