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 "트위터 인수 관심 없어"

머독 "트위터 인수 관심 없어"

조철희 기자
2009.07.10 07:56

각광 받는 미디어 플랫폼을 싹쓸이 하고 있는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이 최근 전세계적 열풍이 일고 있는 네트워크 블로그 '트위터'(twitter)에 눈독을 들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머독은 연례 기자회견에서 트위터를 인수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거기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답했다.

머독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도 "트위터의 열풍은 신기한 현상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업적으로) 다뤄야 할 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머독은 앞서 지난 2005년 또 다른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를 인수한 바 있다.

머독은 최근 구조조정을 거치고 있는 마이스페이스의 매각에 대한 질문에는 "죽어도 안돼"라고 말하며 일축했다.

한편 트위터에 대해서는 최근 애플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이스페이스를 소유하고 있는 머독이 마이스페이스를 파는 것에 대해 "죽어도 안돼"라고 말하며 일축했다.

최근 마이스페이스는 혹독한 구조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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