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한국정부와 완벽히 합의"

에릭슨 "한국정부와 완벽히 합의"

송정렬 기자
2009.07.14 17:27

FT 보도에 대해 입장표명… "투자일정과 규모는 향후 결정"

에릭슨은 14일 "4세대(4G) 컴피턴스센터에 대한 투자는 협정체결과 함께 바로 시행에 들어가지만, 정확한 일정과 투자규모는 향후 진행될 프로젝트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에릭슨은 이날 '한국 투자에 관한 에릭슨의 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컴피턴스센터의 인력규모는 약 1000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투자계획에 대해 한국정부와 완벽한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에릭슨은 "4G 컴피턴스센터는 대한민국 정부와 에릭슨 간의 협력과 그린 에코-시스템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G 컴피턴스센터는 4G 네트워크 관련 컴피턴스, 연구개발 서비스, 테스트 랩, 그린 애플리케이션 센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파이낸셜 타임스가 "에릭슨이 향후 5년간 한국에 대한 15억 달러 투자계획과 관련, 시기상조이며, 그런 약속을 한 적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하면서 국내에서는 청와대가 해명자료를 내놓는 등 논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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