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B 'N 드라이브' 서비스 론칭..블로그ㆍ카페와 연동

국내 최대 포털NHN(221,500원 ▲1,000 +0.45%)이 무료 웹스토리지 서비스에 나선다.
네이버는 웹상에 내 파일들을 저장해 놓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꺼내볼 수 있는 웹저장공간 'N 드라이브'와 포토앨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N드라이브(http://ndrive.naver.com)는 총 5GB의 온라인 저장공간으로, 문서, 사진, 동영상 등 각종 파일들을 온라인 공간에 저장해 놓으면 집, 회사, PC방 등 어떤 컴퓨터에서도 네이버 로그인을 통해 쉽게 내 파일에 사용할 수 있게된다.
특히 여러개의 파일과 폴더를 한번에 N 드라이브에 올리거나 내려받을 수 있으며, 폴더간 마우스로 끌어다 붙이기(드래그&드롭)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중요한 파일이나 폴더에는 '중요' 표시를 설정해 따로 모아서 볼 수 있는 등 편리성을 높였다.
이와함께 개설된 네이버 포토앨범(http://nphoto.naver.com)은 개인별 웹 사진 관리 공간으로, 포토앨범에 사진을 올리면 N드라이브에 촬영날짜별로 자동 분류돼 저장되며, 각 사진별로 태그입력이 가능해 동일한 태그를 가진 사진끼리 모아보는 태그앨범을 만들 수 있다.
이번에 론칭한 'N드라이브'와 '포토앨범'은 메일, 블로그, 카페 등 네이버 서비스와 연동돼 보관 중인 파일을 메일이나 블로그 혹은 가입한 카페로 바로 보낼 수 있으며, 각 서비스에서도 N드라이브나 포토앨범에 보관 중인 파일을 손쉽게 가져와 첨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가계부 서비스(http://moneybook.naver.com)를 개인화 웹 환경에 함께 적용, 이용자들은 메일, 캘린더, N드라이브, 포토앨범, 가계부에 이르는 5종의 개인화 웹 서비스를 한 화면에볼 수 있게됐다.
이를 통해 네이버 이용자들은 내 자료와 일정, 재정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NHN 이현규 선행프로젝트그룹장은 “개인의 가치 있는 디지털 자산들을 좀더 편리하게 보관하고 웹을 통한 정보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NHN은 모바일로 내 파일과 사진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N드라이브와 포토앨범도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