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510선을 회복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로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3.03포인트(0.60%) 오른 511.75로 출발해 오전 11시12분 현재 512.26(+0.70%)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4억원과 80억원씩 순매수 중이고 기관은 268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업종별론 디지털컨텐츠(2.48%) 건설(2.24%) 금속(2.07%) 등이 특히 강세다. 반면, 운송(-0.65%) 통신서비스(-0.54%)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단조업체와 피팅(관이음쇠)업체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태웅(53,100원 ▼4,200 -7.33%)이 2.5% 오른 것으로 비롯해평산과현진소재가 3% 이상 뛰고 있고태광(35,700원 0%)과성광벤드(36,750원 ▼450 -1.21%)도 각각 3.7%, 2.5% 강세다.에스에프에이(28,000원 ▼1,600 -5.41%)과다날(6,775원 ▼535 -7.32%)은 4%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밖에 진단시약 업체인에스디는 세계 최대 진단제품 업체인 인버니스의 공개매수를 통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애경그룹 계열의 바이오벤처인네오팜(16,960원 ▼830 -4.67%)은 아리사이언스를 합병해 제약업에 진출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뛰었다.
식음료 업체인 피디에이의 우회상장 통로가 되는명화네트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반면, 이날 상장된에스앤더블류(3,750원 ▲5 +0.13%)는 1.8% 가량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상한가 10개 등 488개가 오르고 있고 하한가없이 412개는 내림세다. 보합은 10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