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8일엔씨소프트(228,000원 ▲7,000 +3.17%)가 북미에서 사전예약 30만장을 판매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박한우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웨스트 대표는 시애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아이온 사전 예약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며 "8월말까지 30만장 선 주문이 들어온 것으로 발표했고, 예약 판매된 30만장 중 10만장은 49.99달러 제품이고, 나머지 20만장은 5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베타테스트에 참가해 향후 구매를 원할 경우 추가로 납부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온은 북미에서 9월 22일 상용화에 들어가는데 9월에 마케팅을 통해 추가 판매될 가능성이 높고 상용화 이후에도 판매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과거 시티 오브 히어로즈(City Of Heroes)의 경우 2004년 2분기 상용화해 약 두 달 동안 19만장이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아이온의 경우 상용화 전에 이미 30만장이 판매돼 상용화 후 판매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과거 워해머 온라인 및 에이지 오브 코난이 처음 판매는 호조를 보였으나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콘텐츠 부족으로 사료되며, 아이온의 경우 북미/유럽 시장에서 1.5버전이 업데이트된 게임을 내놓을 예정으로 콘텐츠 부족 현상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