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9일 친환경 가전업체이자 지열 히트펌프 제조기업인위닉스(3,500원 ▼200 -5.41%)에 대해 실적 성장이 2010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하영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위닉스는 최근 미국 건축자재업체로부터 내년 각각 100억원, 300억원 규모의 제습기와 공기청정기 수주를 확보했다"며 "이에 따라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37억원과 100억원에서 1705억원과 148억원으로 변경했다"고 했다.
특히 "위닉스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가 인정하는 열교환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선 유일하게 미국 소비자연맹의 심사를 통과했다"며 "국내 경쟁업체와 다리 10~15%의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유지하면서도 미국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무균냉수기 관련 특허도 취득해 일본 수출에서도 우위를 더욱 견고히 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