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영등포점 문전성시 "매출도 짭짤"

신세계 영등포점 문전성시 "매출도 짭짤"

원종태 기자
2009.09.17 11:33

신세계(350,000원 ▼1,500 -0.43%)영등포점이 개점 첫날인 지난 16일 6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그랜드오픈 첫날 매출액(14~15일 프리오픈 기간 매출액 포함)이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 매출액 대비 146%에 달하는 수치로 금액으로는 22억 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오픈 첫날 방문한 고객수는 14만명(프리오픈 18만명)으로 3일간 3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신세계는 "실제 상품을 구입한 구매 고객수는 4만8000명, 고객 1인당 구매단가는 7만8000원"이라고 밝혔다.

방문고객은 거주 지역별로 목동(7.3%), 신정동 (6.9%), 여의도(5.3%), 신길동(4.6%) 순이었다.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과 서부 상권 외 타 지역 고객 비중도 35%에 달했다.

상품별 매출 실적은 여성의류가 12억6000만원(전체 매출액 대비 20%)으로 최고치를 올렸다. 명품도 프리행사 기간을 포함한 3일간 매출액이 10억20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16%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서부 상권 최대 풀라인 브랜드를 갖춘 화장품도 6억원(매출 구성비 9.7%)의 높은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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