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서프라이즈로 채권금리 급등

GDP서프라이즈로 채권금리 급등

이재경 MTN 기자
2009.10.26 17:10

올 3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예상 이상으로 높게 나오자 금리인상 우려가 불거지며 채권 금리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장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주말보다 0.06%포인트 오른 4.66%까지 호가하다 오전 11시 현재는 4.64%로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습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도 0.04%포인트 상승한 5.1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고채 3년과 5년물 금리는 모두 연 고점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오늘 오전 한국은행이 올 3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2.9%로 집계됐다고 발표하자 최근 대규모 국채선물 매도로 시장 영향력을 키운 외국인이 재차 강한 매도에 나서며 국채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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