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파산 쇼크'에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30위권 중 메가스터디를 제외하곤 모두 내림세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선 대장주서울반도체(18,000원 ▲1,380 +8.3%)가 2% 이상 빠지고 있는 것을 비롯해셀트리온(198,400원 ▼4,100 -2.02%)SK브로드밴드태웅(52,000원 ▼1,800 -3.35%)등이 2% 안팎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태광(40,100원 ▼5,150 -11.38%)과성광벤드(41,350원 ▼5,600 -11.93%)다음(46,000원 ▲750 +1.66%)등도 3% 이상 급락 중이다.
지난 주말 미국 중소기업 대출 전문은행인 CIT그룹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신종플루 확산으로 관련주들만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시총 상위주 중 신종플루 수혜주인 온라인 교육주로 분류되는메가스터디(13,110원 ▼130 -0.98%)가 유일하게 강보합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89% 빠진 477.29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