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상위株 'CIT파산 쇼크' 초토화

코스닥 시총상위株 'CIT파산 쇼크' 초토화

오상헌 기자
입력 2009.11.02 09:11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09.11.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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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파산 쇼크'에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30위권 중 메가스터디를 제외하곤 모두 내림세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선 대장주서울반도체(8,630원 ▼610 -6.6%)가 2% 이상 빠지고 있는 것을 비롯해셀트리온(211,000원 ▼4,000 -1.86%)SK브로드밴드태웅(20,300원 ▼1,700 -7.73%)등이 2% 안팎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태광(22,050원 ▼5,200 -19.08%)과성광벤드(21,500원 ▼6,900 -24.3%)다음(32,300원 ▲100 +0.31%)등도 3% 이상 급락 중이다.

지난 주말 미국 중소기업 대출 전문은행인 CIT그룹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신종플루 확산으로 관련주들만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시총 상위주 중 신종플루 수혜주인 온라인 교육주로 분류되는메가스터디(12,530원 ▼540 -4.13%)가 유일하게 강보합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89% 빠진 477.2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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