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리스크요인 선반영, 하이닉스 2%↑

[특징주]리스크요인 선반영, 하이닉스 2%↑

원정호 기자
2009.11.09 09:36

하이닉스(1,292,000원 ▲70,000 +5.73%)가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코스피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오전 9시33분 현재 전일 대비 500원(2.62%) 상승한 1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3.81%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다.

대우증권은 이날 하이닉스에 대해 채권단 지분 매각 이슈와 D램 가격 하락 전환 가능성에 따른 리스크 요인은 충분히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대우증권은 우선 효성 인수와 관련한 추가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D램 가격 강세 지속에 따른 실적 상향을 기대했다.

대우증권 송종호 연구원은 "최근 D램 현물 가격의 상승세는 당초 예상(2달러 중반에서 고점 형성)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D램 현물가격이 3달러 이상에서 고점을 형성할 경우, 현물 가격이 하락 전환할 경우에도 고정거래가격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당초 예상보다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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