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432,000원 ▲32,000 +8%)은 11일한국전력(46,450원 ▼300 -0.64%)에 대해 해외 원전수출 확대와 국내 에너지정책 수혜 등으로 주가가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4만6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병희 애널리스트는 "국내에는 올 4분기 신고리 1호기 가동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520MW의 원자력 발전 설비가 증설된다"며 "또한 UAE와의 원전 수주처럼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는 등 국내외 원자력 발전 설비 증설이 한국전력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정부는 에너지 요금 규제보다는 가격 현실화 및 연료비 연동제를 통한 요금 투명성 확보가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한국전력의 가장 큰 불확실 요인인 요금 변경과 관련한 리스크가 제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