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용기 전문업체인락앤락이 28일 코스피시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락앤락은 이날 시초가 2만원에 거래가 시작된 뒤 오전 9시3분 현재 이보다 9% 오른 2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1만5700원에 비하면 39% 상승했다.
김영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락앤락에 대해 "높은 브랜드 가치와 중국 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로 분석을 시작했다. 목표주가는 2만2300원을 제시했다.
국내 밀폐용기 시장에서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브랜드 파워를 발판으로 해외시장을 적극으로 공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02년 중국 진출 이후 연평균 147%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락앤락이 이후 5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