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3년 금리 4.3% 저가매수 유입-현대證

국채3년 금리 4.3% 저가매수 유입-현대證

전병윤 기자
2010.02.03 07:59

현대증권은 3일 채권시장 전망에 대해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만기보유(캐리) 목적의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통안채 입찰이 예정된 가운데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로 국내 통화정책 기조 전환에 대한 부담이 완화됐다"며 "금통위까지 캐리 매수의 매력도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기적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 4.30% 부근에서 저가매수세가 지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미국 제조업지수 호조에 따른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국채선물 시장에서 이틀 만에 순매도 전환한 외국인 영향 등으로 장 초반 채권 금리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현대증권은 "그러나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개월 만에 동결하는 예상 밖의 결과로 금리는 하락 전환했다"며 "2월 금통위를 앞두고 한은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 축소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단기물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고 환매수(숏커버)가 가세하며 금리 낙폭이 더욱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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