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양청 등록 완료..본격 가동 돌입
휴온스(61,300원 ▼1,900 -3.01%)는 지난해 11월 준공한 제천 신공장에 동물실험실을 신축해 식약청 등록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축 동물실험실은 마우스, 기니픽 등 특정한 병원성 미생물을 보유하지 않은 실험용 동물만을 사용한다. 이들 모두 각 사육실별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개별환기 시스템에서 사육한다.
사육 동물에 공급되는 사료, 음용수, 깔짚 등은 고압증기멸균기로 멸균 처리해 공급할 예정이다. 실험동물 별 사육실과 실험실을 일반 지역과 청정구역을 구분해 운영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물실험실에서는 히스타민 시험, 급성독성시험, 기니픽 항원성 시험, 마우스 항원성 시험, 안전성 시험 등 다양한 시험 수행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과거에는 동물실험실을 운영할 경우 별도의 등록이 필요하지 않았으나 지난해부터 일정 기준을 충족시킨 후 식약청에 등록해야 한다"며 "직접 동물실험실을 운영하던 중소 제약사들이 외부에 위탁을 의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HVLS, 구주제약과 수탁 계약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