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현선물 매수에 1% 넘는 강세

코스피, 외인 현선물 매수에 1% 넘는 강세

오승주 기자
2010.04.26 13:37

1750선 안착 시도…은행, 증권업 견조한 흐름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이 현선물 매수로 1% 넘는 강세를 이어가며 1750선 중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외국인이 코스피시장과 지수선물시장에서 강한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도 연고점을 경신하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6일 오후 1시37분 현재 전날에 비해 19.16포인트(1.10%) 상승한 1756.1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 1427억원, 지수선물시장에서 3400계약을 웃도는 순매수를 보이며 증시를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1277억원을 나타내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리스 문제의 해결 가닥이 잡히면서 금융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KB금융(161,700원 ▲500 +0.31%)신한지주(98,000원 ▼900 -0.91%)는 2.9%와 2.5% 상승중이다.우리금융도 2.0% 오르고 있다.

증권업도 2.4% 상승하고 있다.SK증권(5,130원 ▼140 -2.66%)은 4.3% 급등하고 있다.대우증권(79,600원 ▲600 +0.76%)도 3.1% 오름세를 타고 있다.

전기전자와 철강금속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연저점을 꺠뜨린 뒤 하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5.3원 내린 1103.4원에 거래되면서 1100원도 위협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