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4,970원 ▲275 +5.86%)은 4월 지상파 방송의 광고 시장을 분석한 결과SBS(17,090원 ▲90 +0.53%)의 취급고가 전년 동월 대비 11.3% 증가했지만 경쟁사 대비 성장률은 여전히 크게 저조(KBS 28.6%, MBC 44.6%)하다고 10일 밝혔다.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M/S 또한 20.1%로 역사적 최저 수준에서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면서 "반면 MBC는 38.7%, KBS 27.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SBS(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4만5000원)는 월드컵 단독 중계 최종 확정으로 불확실성이 일단락 됐지만 단독 중계에 따른 단기 실적 효과는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면서 "다만 단독 중계 강행으로 중장기적인 매체 영향력 상승은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