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7일에스엠(70,800원 ▼5,500 -7.21%)이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2011년 모바일 3D 등이 디지털 부문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9% 늘어난 243억원, 영업이익은 444.8% 증가한 110억원으로 예상, 사상 최대실적을 다시 경신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보아의 일본 활동 재개와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 중국 대만에 시장 성장이 해외 매출액 감소폭을 제할 한 것"이라며 "2011년에는 모바일, 3D 디지털 부문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예측 불가능한 흥행이란 큰 투자 리스크를 가지고 있지만 에스엠은 국내외 시장에서 검증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에스엠은 2010년 한국음악 기업 평균 주가수익배율(PER) 11.6배에 크게 하회한 7.4배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시가총액의 1992억원의 1/4에 해당하는 450억 수준의 보유 현금도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