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가격 하락 및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감이 대두되며 하이닉스가 큰폭 하락하고 있다.
하이닉스(1,686,000원 ▲32,000 +1.93%)는 1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일 대비 1100원(4.37%) 하락한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는 기관투자자 매도 물량이 대거 출현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업황이 곧 정점을 지나 하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증권사 분석이 장 초반부터의 하락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이날 외국계 증권사들은 하이닉스 실적이 정점을 지나 하강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기관 및 외국인의 매도 압력 지속되고 있다"면서 "수급 및 가격 하락 부담속에 2만3000~2만4000원 부근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