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19일 현대그룹의현대건설(161,000원 ▲1,400 +0.88%)인수 참여 결정을 위한 이사회를 연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이날 오전 이사회에서 현대건설 주주협의회가 보유 중인 현대건설의 보통주 일부를 취득하기 위한 공개매각 절차 참여 여부를 논의한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상선 등 현대그룹 계열사는 각각 11일과 12일 이사회를 열고 현대건설 인수 참여를 결의했다.
이미 현대그룹이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한 만큼 현대증권 이사회도 인수 참여를 결의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의 인수 참여가 결정될 경우 현대그룹은 주요 계열사의 참여를 마무리 짓는다.
또 이번 인수에 뛰어든 현대차그룹도 내달 10일로 예정된 인수의향서 제출시한 이전에 참여를 공식화할 전망이어서 현대건설을 둘러싼 현대가(家)의 인수전이 가열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