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현대엘리베이터 현대상선등 그룹사와 공동보조
현대증권이 현대그룹의현대건설(161,000원 ▲1,400 +0.88%)인수전에 참여한다.
현대증권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 현대건설 주주협의회가 보유 중인 보통주 일부를 취득하기 위해 공개매각 절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20,850원 ▼100 -0.48%)등 현대그룹 계열사는 각각 11일과 12일 이사회를 열고 현대건설 인수 참여를 결의했다.
현대증권의 이번 결정으로 현대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인수 참여 공식화 작업은 마무리 됐다. 현대그룹은 향후 자금 마련 등 인수를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또 이번 인수에 뛰어든 현대차그룹도 내달 10일로 예정된 인수의향서 제출시한 이전에 참여를 공식화할 전망이어서 현대건설을 둘러싼 현대가(家)의 인수전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현대건설 인수대금을 3조~4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