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11,120원 ▲570 +5.4%)는 13일 "LED TV 및 삼성전자의 갤럭시 S폰에 이어 갤럭시탭에도 인덕터 및 칩저항이 채택돼 있다"며 "3분기 150억원, 올해 500억원 매출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비코전자는 상반기 219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 측 3분기 매출은 150억원을 추정하고 있다.
아비코전자는 "인덕터 및 저항기가 AMOLED제품에도 채택, 파워인덕터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해오던 EDLC(전기이중층 콘덴서)도 하반기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3년 전부터 삼성전자와 구매조건부로 사업을 진행한 무선광대역통신(UWB)는 스마트TV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아비코전자의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아비코전자는 최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등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조이플래닛의 지분 35%를 인수했고 이종만 사장은 ㈜조이플래닛의 각자대표로 취임했다. 아비코전자는 향후 스마트TV에 하드웨어(UWB)분야 뿐만 아니라 게임 콘텐츠까지 판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