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TE 장비株, 4G 날개 달고 일제히 '급등'

[특징주]LTE 장비株, 4G 날개 달고 일제히 '급등'

송정렬 기자
2011.01.26 10:09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4세대(4G) 이동통신기술 '롱텀에볼루션(LTE)-어드밴스트' 시스템을 개발, 시연하면서 LTE관련 통신장비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10시 5분 현재알에프텍(1,548원 ▲6 +0.39%)이노와이어(40,700원 ▼1,700 -4.01%)리스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며케이엠더블유(25,100원 ▼1,450 -5.46%)(4.29%),에이스테크(4,150원 0%)놀로지(7.58%),웨이브일렉트로(5,540원 ▲20 +0.36%)(4.84%) 등 LTE관련 통신장비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전날 김황식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기존 3세대 이동통신에 비해 40배 빠른 최대 600Mbps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LTE-어드밴스트 기술을 시연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지난 5년간 예산 644억원을 투입해 4G 시스템 구현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했고, 특허 500여건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ETRI는 LTE-어드밴스트 원천기술을 통해 향후 4000억원 이상의 기술료 수입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등 시스템 업체를 비롯해 관련 중소 통신장비업체들은 이에 따라 향후 전세계 이동통신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할 4G LTE 시장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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