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AG] 모태범 은메달···이규혁 동메달, 3연패 실패

속보 [동계AG] 모태범 은메달···이규혁 동메달, 3연패 실패

이창명 기자
2011.02.04 19:33

이규혁(33 서울시청)의 동계아시안대회 3연패 도전이 아쉽게 실패로 끝났다.

4일(이하 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케이트장서 열린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경기에서 뱅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22 한국체대)이 1분 47초 70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한 이규혁은 1분 48초 65로 3위로 동메달에 머물렀다. 2003년 일본 아오모리 대회와 2007년 중국 창춘 대회 같은 종목서 잇달아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는 이규혁은 레이스 초반부터 온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한편 카자흐스탄의 무명 선수 데니스 쿠진이 1분 47초 37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 이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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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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