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헤지펀드 유입액, 350억弗…'역대 최대'

2월 헤지펀드 유입액, 350억弗…'역대 최대'

권다희 기자
2011.04.12 15:05

2월 헤지펀드 유입자금이 350억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투자정보지 배런스에 따르면 헤지펀드 정보업체 바클레이헤지와 트림탭스는 2월 헤지펀드로 유입된 투자금이 월 기준 역대 최대인 34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서 전 세계 헤지펀드들의 운용 자금은 1조7300억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액수다.

헤지펀드 종류별로는 독립 헤지펀드들로 구성된 투자 풀인 재간접 헤지펀드(funds of hedge funds)로 3년 내 가장 많은 73억 달러가 유입됐다. 상품투자자문업체(CTAs)로는 2년 내 최대액인 75억 달러가 들어왔다.

바클레이헤지의 솔 왁스만 사장은 "자금 유입은 물론 실적을 동반한 것"이라 말했다.

바클레이헤지펀드지수에 따르면 지난 7개월간 매월 유입액이 증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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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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