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자동차업종 등 기존 주도주의 강세에 힘입어 올 들어 여섯번째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2,218.07까지 높인 가운데 어제보다 18.18포인트, 0.83% 오른 2,21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시 상승을 이끈 건 자동차주였습니다. 운수장비업종이 5% 가까이 오른 가운데 이번주 실적발표를 앞둔 현대차와 기아차는 미국에서 시장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각각 5.58%, 3.21% 상승했습니다.
완성차 강세를 등에 업고 부품주들도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현대위아와 파브코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만도는 10% 넘게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