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루만에 오름세···'시장 출마설' 안철수연구소上

속보 코스닥 하루만에 오름세···'시장 출마설' 안철수연구소上

권화순 기자
2011.09.02 09:15

개인 외국인 순매수, 상승탄력은 크지 않아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탄력이 크지 않아 강보합에 머무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3분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32포인트(0.68%) 오른 493.5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약보합으로 마감한 코스닥 지수는 하루만에 방향을 위로 틀었다. 하지만 상승탄력을 크지 않다.

전날 뉴욕증시는 5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다우지수는 1.03% 내렸고,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도 각각 1.30%, 1.19% 하락했다. 8월 ISM 제조업 지수(50.9)가 예상(48.5)보다 양호하게 나와 반짝 상승했지만 고용 불안감을 떨치진 못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억원, 9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2억원 팔자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통신서비스, 섬유의류, 종이목재, 기타제도 등이 소폭 내린 가운데 나머지는 대부분 1% 미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단 인터넷과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가 1%대 오름세보이고 있다.

특히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서울시상 출마 검토설이 나오면서안철수연구소(63,800원 ▲1,800 +2.9%)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자 소프트웨어 업종은 3.73% 급등했다.

시총 상위 종목 1위서 8위까지는 모두 오름세다.CJ E&M이 2.60% 올랐고,다음(50,800원 ▼100 -0.2%)도 2.58% 오름세다. 에스에프에이는 2.42% 뛰었다. 하지만 SK브로드밴드, 동서, 젬백스 등은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주요 종목 가운데에스엠(98,600원 ▼100 -0.1%)이 도쿄돔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티켓 매진 등 실적개선 기대감에 4.47%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3개 포함 554개가 올랐고, 하한가 없이 302개는 내렸다. 118개는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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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권화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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