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분시황]"폭락은 막았지만".. 코스피 혼조세 1690대

속보 [55분시황]"폭락은 막았지만".. 코스피 혼조세 1690대

김희정 기자
2011.09.26 09:55
[편집자주] [55분시황]이 대한민국 투자자의 내비게이션이 되겠습니다. [55분시황]은 국내 언론 최초로 정해진 시각에 게재되는 증권시황 기사입니다. 매시각 정시 5분전,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기자의 명쾌한 시장분석을 만나보십시오. 날아가는 종목, 추락하는 종목, 시장을 움직이는 변수... 55분 시황을 보면 투자의 길이 뚫립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폭락'에선 벗어났지만 방향성을 굳히지 못하고 불안한 투자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주말사이 유로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G20재무장관 회의 등 정책공조 움직임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성과로 가시화되진 않았다. 하지만 일단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희망이 폭락의 고리는 끊은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 50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94포인트(0.35%) 하락한 1691.5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46억원, 137억원어치 순매도 하고 있지만 기관과 기금이 각각 103억언, 385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계에서도 증권과 투신이 각각 100억원어치 이상 순매수해 기타에 속하는 우정사업본부와 보조를 함께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464억원, 비차익거래는 291억원어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0.87% 오르며 대장주 모처럼 대장주 노릇을 하고 있지만 상승폭이 가장 큰 업종은 통신이다. 통신은 2.28% 업종지수가 오르고 있고 금융과 은행 역시 0.7~0.8% 오름세다.

통신 3인방은LG유플러스가 3.62% 오르고, SK텔레콤 2.37%, KT는 1.56% 오르며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 의료정밀, 보험 등이 1%이상 하락하고 있고 금과 은 등 귀금속 가격이 급락하자 비금속광물과 철광금속업종이 2%가량 급락하고 있다. 특히고려아연(1,694,000원 ▲34,000 +2.05%),서원(1,497원 ▼26 -1.71%)등이 9%대로 고꾸라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종목이 더 많다. 삼성전자가 0.92%, 하이닉스가 2.22% 오름세다. 자동차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강보합세이고 현대모비스는 약보합세다.

화학주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 S-Oil이 보합세인 반면호남석유(89,300원 ▼300 -0.33%)는 3.%이상 급락하고 있다. KT&G, 삼성화재도 2~3% 뒤로 밀리고 있다.

POSCO, 한국전력이 약보합세이고 현대중공업이 1.5% 내림세를 보인다. 금융주는신한지주,KB금융(162,300원 ▲4,100 +2.59%)이 나란히 3%대의 오름세를 보이며 강세다. NHN도 2.55% 상승하고 있고 롯데쇼핑, 삼성물산은 1% 미만의 오름세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30포인트(0.18%) 내려 218.60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연일 급등세를 보이며 금융시장의 최대변수로 떠오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35원 급등해 1185.35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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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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