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혁신가' 스티브 잡스 애플 전 최고경영자(CEO)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간 애플과 전면전을 벌여온 삼성전자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잡스의 사망에 따라 삼성전자 스마트폰 경쟁력은 높아질 수 있다"며 "스마트폰 반도체 실적 모멘텀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최근삼성전자(219,500원 ▼5,000 -2.23%)의 목표주가를 기존 93만원에서 95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며 '매수'의견을 냈다. 그는 "삼성전자가 애플과의 잡음에도 스마트폰 출하량이 늘어나는 등 3분기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경쟁업체인 애플을 누르고 세계 1위 업체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