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이틀째 소폭 상승…개인·기관 '매수'

[코스닥마감]이틀째 소폭 상승…개인·기관 '매수'

기성훈 기자
2011.11.01 15:25

시총 10위권 내 종목 대부분 하락..바이오 관련주는 상승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했다. 상승 폭은 크지 않아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에 비해 1.67포인트(0.34%) 오른 492.36으로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 급락 소식에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490선을 회복하고 장중 내내 492선을 오르내리며 보합권을 유지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8억원, 3억원씩 순매수했다. 개인은 4거래일 연속, 기관은 2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팔자세'를 보이며 157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자동차 부품 관련 종목들이 상승하며 운송장비·부품 업종이 2.01% 상승세를 기록했다. 섬유의류,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의료정밀기기 등이 1%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IT부품, 소프트웨어, 유통 업종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반면 인터넷 업종은 3.03% 밀리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출판·매체복제는 1~2%대 내림세를 기록했다. 금속, 화학업종도 하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5.16% 상승한 CJE&M을 재외하고는 약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1.19%, CJ오쇼핑이 3.18%, 다음은 4.19% 하락했다. 네오위즈게임,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SK브로드밴드, 포스코컴텍, 메디포스트 등도 뒤로 밀렸다.

15위권에서는 씨젠(5.52%), 젬백스(1.87%) 등 바이오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에스에프에이와 동서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종목이 12개였고 이를 포함해 449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하락 종목은 하한가 5개를 포함해 479개 종목이었고 77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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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훈 정책사회부 부장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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