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OLED, 이제는 '소재'가 답이다!

[베스트리포트]OLED, 이제는 '소재'가 답이다!

이현수 기자
2012.06.25 15:31
▲강정호 동부증권 연구원
▲강정호 동부증권 연구원

25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강정호 동부증권 연구원(사진)이 낸 'OLED, 소재가 답이다'입니다.

성장 초기단계에 들어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은 지난해 34억달러에 이어 올해는 전년대비 143% 성장한 82억달러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 AUO 등 다른 업체들도 OLED 패널의 신규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강 연구원은 OLED 시장의 고 성장성을 주목, 관련 투자 종목을 분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특히 장비보다 소재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소재 업체는 장비를 다루는 곳에 비해 기술 진화에 따른 리스크가 낮고, 매출처 다변화가 용이해 OLED 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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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OLED 패널 시장이 빠르게 크고 있다. OLED 패널은 휴대폰에서 TV로, 향후에는 플렉서블, 투명 디스플레이로 어플리케이션을 확대하며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올해 OLED TV는 약 3만대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말에는 플렉서블 OLED 패널을 채용한 스마트폰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투명 디스플레이도 차량·산업용에서 활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장비보다 소재업체에 투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격적인 설비투자가 지연됨에 따라 장비 주들의 수주 모멘텀이 부진한 반면, 소재업체들은 SMD의 A2라인 본격 가동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OLED TV 수혜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OLED 소재 업체에 대한 투자 종목은 기존 소재 공급업체들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OLED 시장 성장 속도가 더 빠르고 △검증받은 업체는 매출처 다변화가 용이하며 △신규 업체들의 경우 소재 개발에서 양산 공급까지의 시간 경과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OLED 소재 최선호주로는 덕산하이메탈과 제일모직을 추천한다. 덕산하이메탈은 지속적인 실적 성장으로 올해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제일모직은 OLED 관련 매출이 본격 시현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삼성그룹의 소재 전문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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