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산업 통합, 현대차의 스마트 카, 갤럭시S3 출시 수혜"

27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태성 대신증권 연구원의 '유비벨록스(5,270원 ▲30 +0.57%): 올해의 해트트릭'입니다.
이 보고서는 스마트카드 공급업체인유비벨록스(5,270원 ▲30 +0.57%)가 전방산업 통합과 현대차의 스마트 카 주목, 갤럭시S3 출시 등으로 올해 3가지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유비벨록스(5,270원 ▲30 +0.57%)의 '캐쉬 카우'(Cash Cow) 역할을 하는 스마트카드의 경우 향후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분석합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유비벨록스의 캐쉬 카우인 스마트카드는 향후 매출 증가와 마진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비벨록스는 옴니시스템으로부터 신용카드제조 사업부문을 13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번 인수로 스마트카드 외주 가공비가 60억원이 절감돼 해당 사업부의 매출 총이익률은 7.9%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유비벨록스는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스마트카드 매출 개선을 기대하고 있어, 이번 인수는 사업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유심칩 매출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지난 25일 갤럭시S3를 3G모델로 출시했고 KT 및 LG U+는 다음 달부터 LTE모델을 출시할 예정으로 관련 유심칩의 수요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현대차가 주도하는 스마트 카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비벨록스의 블루링크 관련 기술들은 올해 하반기에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출시할 신규모델에 적용되면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블루링크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차 시동을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차내 온도 조절 및 자동차 점검과 위치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신기술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 하반기 6종의 차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상위기종을 중심으로 블루링크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기술 적용 차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임을 고려하면 유비벨록스는 현대차의 스마트 카 플랫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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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의 실적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인수 및 1분기 인력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절감액은 100억원 내외로 비용절감 효과만으로 영업이익률이 8%포인트 증가할 전망이다.
비용 절감의 효과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며, 영업이익률이 높은 NFC (근거리통신망) 사업관련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스마트 카 관련 수익 인식을 고려하면 연간 영업이익 추정액 250억원은 향후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