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0일현대상사(25,450원 ▼100 -0.39%)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박종렬 연구원은 "현대상사의 주가는 지난 2011년 7월을 고점으로 경쟁사인 LG상사와 대우인터내셔널에 비해 이렇다 할 모멘텀이 부족해 2년 가까이 하락 조정을 보여왔지만, 올해는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라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미 현대상사의 주가는 지난해 연말을 저점으로 상승 추세로 반전해있고,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는 향후 영업과 비영업부문에서의 긍정적인 뉴스 플로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까지는 현대상사의 영업실적이 부진할 것이지만, 올해에는 영업과 비영업부문의 개선으로 수익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현대상사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 불황기에 직면한 종합상사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