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유엔젤, 브라질에서 들려오는 컬러링

[베스트리포트]유엔젤, 브라질에서 들려오는 컬러링

최경민 기자
2013.05.15 15:12

15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강성원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사진)의 '유엔젤, 브라질에서 들려오는 컬러링'입니다.

강 연구원은 유엔젤에 대해 브라질 통화연결음 서비스가 투자포인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이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445%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엔젤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브라질에서의 호실적 등을 바탕으로 올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는 평가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베스트리포트_150141.pdf

올해 유엔젤의 브라질 통화연결음 서비스(RBT) 매출액은 60억원으로 전년대비 445% 성정할 전망이다. 가입자 7000만명에 달하는 현지 통신사업자 TIM과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1분기 RBT 서비스 가입자는 약 170만명으로 전년 동기(46만명) 대비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RBT사업에 대해 프로모션을 강화하면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향후 유료 이용률 증가에 따른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과거 타지역 RBT 서비스의 경우 프로모션이 진행된 이후 유료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50%를 상회하는 추이를 보였다. 태국 통신사업자 DTAC(2550만명)향 RBT서비스를 통해 월 5억~6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라질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엔젤은 지난해말 기준 부채비율 17%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꾸준한 현금 배당(주당 150원)도 실시하고 있어 배당매력도 충분하다. 하지만 지난해 기타 부실 사업 정리 등에 따라 대규모 순손실을 시현했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580억원으로 전년대비 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에는 모바일 게임사업에도 진출한다. 자체 개발 게임 10여종 등을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사업 매출은 실적 추정에 미반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최경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최경민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