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이찬우 CIO "용산투자 실패, 외부 자문사 책임추궁 검토"
최광 국민연금 이사장이 수서발 KTX 출자 여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
최 이사장은 24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연금 국정감사에서 "아직 아무런 제안을 받지 않았다"라며 "검토를 하겠다고 말할만한 단계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윤인순 민주당 의원의 "수서발 KTX 투자를 검토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남윤 의원은 "수서발 KTX 투자여부는 철도 민영화와 연관돼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연금은 용산투자에 대한 컨설팅을 맡았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 대한 책임묻기 가능성을 밝혔다. 남윤 의원은 "용산 역세권 투자로 1294억원 손실을 봤는데 외부자문사 책임은 없는 것인가"라고 물었고 이찬우 국민연금 기금이사(CIO)는 "지금까지 그렇게까지 생각은 안 해봤는데 검토해보겠다"라고 답했다.